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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_1.Greece(Olympia_Kalamata)


Greek - Olympia, 자전거로 프랑스 각지에서 모여 예루살렘까지 성지 순례하고 있는 프랑스 친구들(?), 처음엔 부부커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란다. 환갑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그들의 열정에 절로 고개를 숙이고, 나도이들 처럼 나이 들어서도 같이 여행할 친구가 있었으면... 마냥 부럽다.

 


Greek - Olympia, 4년마다 한 번 쯤 보게 되는 눈 익은 자리, 여기서 올림픽 성화가 점화되어 개최지로 봉송

 


 올림피아 박물관 Hermes 동상(340~330BC), 정말 아름 다운 곡선, 2000년 넘은 유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뿐이다.

 


Olympia Basses로 가는 한적한 길

 


길 중간 중간 자주 접하게 되는 추모시설(?), 저녁엔 약간 섬뜩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리스인들의 소박한 종교의식이 옅보이기도 하다.

 


Basses로 가는 한적한 길 도중 만난 산게..산에서 게를 보개 될 줄이야..

 


저 멀리 넘어야 할 언덕배기에 시커먼 비 구름, 해는 늬엇늬엇, 그래도?  간다. 하하하.

 


비 한참 맞고 고개를 넘으니 하늘은 불그스레 물든 저녁하늘.

 


Andritsena Basses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수 많은 고개와 산골 마을

 


저 기나긴 안개 속 뱀 또와리, 마치 미궁속으로 들어 가는 것 만 같다.

 


한 낮이 다 되가는데도 짙은 안개,고도는900m 전후

 


염소치기 돌집

 


드디어 도착한 Basses (UNESCO 세계유산), 그런데 천막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그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영차, 영차...어디를 그리도 열심히 가시나, 요게 자전거 여행의 묘미, 어쩌면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작은 곤충하나도 나 여행속 소재가 되고, 친구가 되고, 웃음을 선물해 준다.

 


해변 마을 Kalamata 가는길

 


이제 이놈의 고개도 지긋 지긋하다

 


누구신지요? 요기에 이렇게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주신 분이...

 


드디어 다 왔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그러나, 이때부터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내리막길이 원망스럽기만

 


먹을 수 있는 선인장 열매, 이탈리아에서 뭣도 모르고 신기하게 생겨서 사먹었는데...맛은 글쎄...계륵

 


휴~~ 드디어 Kalamata, 시시때때로 내리는 소나기 수 많은 고개의 Peloponnisos 미운 사람 있으면 여기 꼭 추천해야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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