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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폐항.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 밖에 없네." 


부안 내소사를 다녀오다 감상하게된 변산 반도의 황홀한 노을

영화 '변산'의 싯구처럼  너무나 아름다워 계속 발길을 잡던 노을

한없이 붙잡고 감상하고 싶은데 지평선 넘어로 시나브로 사라지는 해가 원망스럽던 노을


아래 사진은 내소사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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