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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지리산 성삼재를 미니벨로로 오르려다
달궁 삼거리 이후 아직 눈이 녹지 않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들른 맛집입니다.

오전부터 라이딩으로 허기지고 지친 상태라 무엇을 먹은 들 꿀맛이겠지만.
반찬 하나 하나 푹 숙성되어서 내 입맛에 딱이네요.
반찬하나 안 남기고 깨끗하게 비웠네요.

밥 준비하는 동안 재롱떠는 강아지 녀석 때문에 심심할 틈도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렀을 때 얼마나 커 있을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311 (우)55805
063-625-8971

제 점수는 ★★★★☆  ( GOOD ) 입니다.
카카오 맛집점수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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