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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20인치 휠 업 하고 나서, 폴딩 휠 없이
싯포스트(지름33.9mm, 길이 580mm 기준)를 최대로 내려주어도 싯포스트가 지면에 닿지 않아 갸우뚱하더이다.
대략 30mm정도 모자람.
다행히 굴러다니던 구형 브롬톤 싯포스트 마개로 마감하니 갸우뚱도 덜하고, 싯포스트도 보호하고 괜찮네요.
하지만, 아직도 앞샥 스프링이 땅에 닿네요.
저는 대략 이 정도로 충분히 만족하지만, 아래 싯포스트 폴딩휠 달면 완벽하게 균형도 잡고, 폴딩버디 롤링할 때 좀 더 편할 듯 하네요.(물론 버디는 폴딩한 상태에서도 원래의 휠로 롤링하기에 충분하지만서도.. )
장착가능한 싯포스트 내경 28~32mm 이니 버디용 싯포스트34.9mm(내경 30.4~8mm)에도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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