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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녀석은 자기 자전거 타고 등교하고, 둘째는 브롬톤에 태워서 등교시켰더랍니다.
두 녀석 등교 시키고, 첫째 녀석 자전거는 브롬 자전거 셔틀 마운트에 장착하여 가져왔답니다.
그런데, 둘째도 이제는 자기 자전거로 등교 하고 싶답니다.
타고 가는 것은 별문제 없지만, 한 번에 두 대의 자전거를 가져 오기는 좀 힘들지요.
그래서, 2대의 자전거를 싣어 나를 수 있는 트레일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거는 없고, 앞서 만든 평판 트레일러에, 알리산 자전거 캐리어 마운트를 아이들 자전거 길이에 맞게 조립해 주고, 트레일러에 장착해주었습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브롬톤, 버디, 리컴번트에 싣어 아이들이랑 즐겁게 등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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