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분의 다혼 Mu SL 다혼의 접이식 미니벨로 중 가장 가벼운 Mu SL 요걸루 국토종주 하신다고 하여 짐받이와 간단히 짐 싣을 수 있는 배낭(35L) 설치해 드림. 그 당시 토픽 짐받이 밖에 없어서 토픽 짐받이를 설치하였는데. 요 짐받이가 미니벨로용이 아니어서 사진처럼 짐받이 상판이 유난히 높아보임. 그리고, 나의 전매특허인 35L 배낭 설치하기 짐받이에 배낭을 안정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배낭에 프레임이 있어야 지탱해줌. 배낭 장착방법 먼저 뒤쪽 하부 수납끈을 짐받이 뒤쪽에 묶어주고 당겨줌 앞쪽 무게중심 조절 스트랩(배낭 당김끈)을 최대한 풀어줌 멜빵부착고리에 양면 벨크로를 통과하여 짐받이 앞쪽에 묶어줌 앞쪽 무게중심 조절 스트랩(배낭 당김끈)을 최대한 당겨줌 허리벨트를 싯포스트에 감싸줌. 이렇게..
일전에 요리한 오마니표 고추잎 장아찌가 아~주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고추 장아찌에 도전. 텃밭에 몇포기 심지 않았는데 솔찬히 수확된 완전 무농약 유기농 아삭이 고추 아삭히 고추만으로는 맛이 안나니 청양고추 첨가 고추 씻어서 장아찌 담을 통에 고추 넣고 물 부어서 대략적인 양념물 양 체크하기 고추는 끝부분만 잘나내서 양념 간장아 잘 스며들도록 하기 그릇에 고추 밑에 깔고, 양파, 대파, 마늘, 생강편 조금 넣고 아까 측정한 양념장양 만큼 진간장:액젓:소주:매실엑기스:된장: 설탕= 8:8:4:2:1:1 배합 양념간장 부워주고 무거운 돌로 눌러 줌 이렇게 상온에 사나흘 보관 후 냉장보관 먹을 때는 밑에서 꺼내서 참기름과 참깨 좀 뿌려 골고루 버무리고 내놓으면 됨
본 여행기는 2019년 봄 인도 북부 라다크 오지 중에 오지 쟌스카 밸리를 여행한 후기입니다. 싱쿠 라(Shinku la, Shingu la, Shingo la, 해발 5050m)를 자전거로 넘는다고 하니 만다는 현지인은 하나같이 불가능하단다. 그래도, 나는 넘어야 한다. 다행히 아침에 만난 노인이 희소식을 전해 주었다. 싱쿠 라(Shinku la, Shingu la, Shingo la, 해발 5050m)를 넘기 전 마지막 마을인 카르지아크(Kargyak, Kurgiakh)에서 사는 냠걀도르지라는 친구가 조만 간 싱쿠 라 넘어간다고 찾아가보라고. 무모하고 불가능했던 나의 여정의 살짝 희망이 생겼다. 과연 남걀도르지를 만날 수 있을까? 만약에 이 곳을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기필코, 승마를 배워서 말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