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gIcJ1/btqLJV1fzzB/l7TI4ynf70D8wZXCc2bGL1/img.jpg)
버디 20인치 휠 업하고,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 타이어도 끼웠으니 이제 버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산으로 몰고 감 싱글길은 아니고 예전에 접이식 미니벨로인 ANTT SLENDER 로도 가본 길 상태 좋은 구성산 임도 그런데 아쉽게도 약간 버디의 고유의 조향 불안전성(?) 때문인지, 과감히 임도를 탈 수 있을 줄 았았는데 내리막이나 커브 나올 때마다 불안 불안 속도감있게 안정적으로 돌파하기 힘드네요. 물론 산악 자전거처럼 탈 수 있기를 원하는 거 결코 아님. 오히려 ANTT SLENDER 가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더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더 좋네요.도로에서는 당연히 버디가 부족한 거 알지만 산에서도 딸리니 좀 급 실망이네요. 원래 버디의 한계인지? 얇은 타이어 탓인지? 원 바퀴사이즈(355)에 블랙잭이면 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t7fsC/btqK6ACPtIg/StCwAZfva3M5cazL8TTmGk/img.jpg)
이전에 버디 Birdy 20인치 휠업 최대 타이어 폭에 관해 적은 글이 있는데.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20x1.5이 닿을동 말동 최대 크기 였는데, 안 접힘. 버디가 안 접히면 무슨 버디인가..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그 보다 아주 살짝 0.15인치(3.81mm) 작은 사이즈의 마라톤 플러스 20X1.35 (35-406)를 끼워봄. 뒤쪽 프레임과 4mm정도 여유가 있고, 앞쪽은 여유 더 있음. 접히기는 하나 접힐때 타이어가 엄청 눌리면서 턱 넘듯이 넘어감 단점일 수도 있으나, 그 덕에 싯포스트를 완전히 내리지 않아도 리어프레임이 쉽게 안 풀림. 완전히 접은 후에도 약간의 눌림이 있으나. 별 상관 없을 듯.. 다만, 원래의 싯포스트 스톱퍼(?-정확히 뭐라고 명칭하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
버디의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20인치 휠업...바퀴 크기가 커지면 타이어 폭이 줄어들어야 하는게 당연.그래서, 20인치 휠업한 바퀴에 사용가능한 최대 타이어 폭 한 번 재봄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20X1.5 끼워 보니..앞바퀴는 한 5mm 정도 여유있는데..뒤바퀴는 다 닳아서 교체 직전인 민자 타이어 기준 닿을동 말동.그리고, 핸들바와 앞바퀴만 접히고, 뒷 바퀴는 안 접힘...^^ 인치업한 버디에 사용가능한 타이어는 20X1.35가 최대인듯 물론 버디도 세대와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참고하세요.